4일 증시에서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이내 종목들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검찰의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도 삼성전자는 0.18% 상승했으며, 셀트리온은 8.57%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는 전일 시가총액 순위에서 카카오를 다시 앞질렀으나 이날 보합으로 마감했고, 카카오는 1.80% 상승해 시가총액이 3922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종목으로 확장하면 가장 상승률이 높은 종목은 알테오젠으로 12.07% 상승 마감했고, 대우조선해양은 5.96% 하락했다.
다음은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의 마감현황이다.
삼성전자 54600원, 100원(▲0.18%), SK하이닉스 87700원, -1000원(▼1.13%), 삼성바이오로직스 650000원, 24000원(▲3.83%), 삼성전자우 46900원, 700원(▲1.52%), NAVER 232500원, 7000원(▲3.1%), 셀트리온 247000원, 19500원(▲8.57%), LG화학 417500원, 17000원(▲4.24%), 삼성SDI 370500원, 4500원(▲1.23%), 현대차 108500원, 0원(0%), 카카오 254000원, 4500원(▲1.8%)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