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2.0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전면 OLED 디스플레이로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 흡연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제품 출시 후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미출시 지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쇄도해 전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