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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 학교급식경비 학생 가정 식재료 지원사업 논의의 장 마련

정성우 기자

기사입력 : 2020-06-02 15:12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전자영 시의원, 시청 농업정책과, 용인시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용인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학교급식경비 학생 가정 식재료 지원사업」추진을 논의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전자영 시의원, 시청 농업정책과, 용인시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용인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학교급식경비 학생 가정 식재료 지원사업」추진을 논의하고 있다.


용인시 관내 모든 학생들의 가정에 식재료 구매 모바일쿠폰과 식재료 꾸러미 지원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지석환(용인1)·엄교섭(용인2)·남종섭(용인4) 도의원은 1일 오후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전자영 시의원, 시청 농업정책과, 용인시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용인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학교급식경비 학생 가정 식재료 지원사업」추진을 논의했다.

위 사업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학생 건강지원 및 식재료 공급 유통시스템 유지를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용인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 1인당 식재료 구매 모바일쿠폰 35,000원과 50,000원 상당의 식재료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이를 위해 미집행 급식비인 용인교육지원청 예산 97억원과 용인시청 예산 26억원을 활용한다.

엄교섭 도의원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꾸러미 사업보다 용인시 꾸러미 사업이 더 양질로 보이며, 이번 사업이 용인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석환 도의원은 “각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면 더 나은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종섭 도의원은 “이 정도로 의견이 종합된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고, 앞으로 더 좋은 꾸러미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고, 또한 전자영 시의원은 “꾸러미 사업 시행 후 평가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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