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족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새로 마련한 프로그램은 스포츠 재활 전문가가 코칭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6종의 콘텐츠다.
카카오VX는 신규 프로그램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7일까지 ‘하루 20분, 나를 위한 힐링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룰루레몬 앰배서더’ 프로그램으로 운동 플랜을 설계해 ‘스마트홈트’ SNS 계정을 팔로잉한 후 운동하는 사진을 개인 SNS에 공유한 이용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룰루레몬'의 매트와 신세계 상품권, 메가박스 2인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G U+와 공동사업으로 서비스하는 카카오 VX의 ‘스마트홈트’ 앱은 이용자에게 관절 추출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움직임 분석, 전문 트레이너 자세와 비교하는 AI코칭 등을 제공한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