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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고카페인 음료 규제 추진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강화방안’ 온라인 포럼

신종명 기자

기사입력 : 2020-05-25 11:16

어린이들이 마시는 고카페인 음료에 대한 규제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1회 식‧의약 안건 열린 포럼’을 온라인 형태로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고카페인 음료 관련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는 식약처를 비롯해 소비자단체와 학계, 업계 등이 참석한다.

포럼에서 소비자단체는 ‘어린이 고카페인 음료 부작용 사례’를 설명하고 의료계에서는 ‘카페인 과잉의 위험성과 섭취 권장량’을 발표한다. 식약처는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포럼은 고카페인 음표 판매 제한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합리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럼은 식약처 유튜브와 K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댓글 참여와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식약처 유튜브와 KTV 유튜브를 통해 '고카페인 음료 관련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강화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식약처 유튜브와 KTV 유튜브를 통해 '고카페인 음료 관련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강화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신종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kc1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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