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은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앱에서 인테리어 상담을 중개해주는 서비스다. 인테리어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테리어 관련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인테리어 전문 업체를 먼저 중개한다. 앞으로 인테리어 전문 업체 입점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하반기 중 모바일 앱 내 대금 안전 결제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플랫폼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관련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인테리어 시공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는 '백과사전'과 매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소개하는 '월간꿀템'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 없이 주거 공간을 꾸미는 팁을 공유하는 '셀프DIY' 등이다.
이와 함께 고객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롯데하이마트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소문 내고 인증하기' 이벤트를 전개해 엘포인트 등을 선물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