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화훼농가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다음 주자로 안성우 직방 대표 지목

연희진 기자

기사입력 : 2020-05-14 00:00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켓컬리이미지 확대보기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켓컬리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가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명받은 사람이 꽃 선물을 산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슬아 대표는 지난 4월 29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마켓컬리에서 화훼농가와 상생을 위해 출시한 ‘농부의 꽃’ 상품을 직접 구매해 오랫동안 함께해 온 공급사 55곳에 꽃다발 선물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다음 주자로 안성우 직방 대표를 지목했다.

김 대표는 “모두의 마음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힘을 보태고, 평소 감사의 뜻을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공급사에 마음을 전할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비록 지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곧 위기를 이겨내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