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블은 우리가 흔히 오픈카라고 부르는 차량의 지붕이 열리는 차량으로 분리되는 재질에 따라 소프트톱과 하드톱으로 구분되며, 카브리올레라고도 불린다.
이번에 글로벌모터즈가 시승한 차량은 BMW를 대표하는 컨버터블 모델 Z4 sDirve 20i 차량이다.
이 차량은 2.0 직렬 4기통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97마력과 최대토크 32.6㎏·m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6.6초다.
영상을 통해 BMW Z4 sDirve 20i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