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DGB 행복드림데이’에 참여하고자,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 모금회를 통해 준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비상구급함 구매 용도로 전달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계실 지역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하이투자증권은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DGB금융그룹 내 모든 계열사와 함께 사회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GB 행복드림데이’는 DGB사회공헌재단 소속 동행봉사단에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5월과 9월 각 1회씩 진행한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