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가 렘데시비르를 코로나 치료제로 긴급승인하면서ㅊ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한국시간 7일 아침에 끝난 미국 현지시간 기준 6일자 장에서 길리어드사이언스 주가는 주당 $77.47달러에 마감했다.
전일 대비 2.11% 떨어진 것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마감시세 (GILD) Gilead Sciences, Inc. Common Stock (GILD) Quote & Summary Data $77.47* 1.67
as of May 6, 2020
1 Year Target 85
Today's High / Low$ 79.36 / $ 77.26
Share Volume12,487,284
50 Day Avg. Daily Volume27,575,648
Previous Close$ 79.14
52 Week High / Low$ 85.97 / $ 60.89
Market Cap97,147,380,000
P/E Ratio19.92
Forward P/E (1y)12.56
Annualized Dividend$ 2.72
Ex Dividend Date6/11/2020
Dividend Payment Date6/29/2020
Current Yield3.39 %
Beta 1
미국 뉴욕증시에서 렘데시비르 관련주의 주가 하락에 대해 코로나 치료제 긴급승인 효과를 단기에 판단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장차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렘데시비르는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해 온 항바이러스제다. 미국 FDA는 호흡 장애로 인공호흡기를 필요로 하는 입원 중인 코로나19 중증 환자에 렘데시비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도 길리어드에서 신청한 임상 3상 2건과 서울대병원이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협력 기관 자격으로 진행 중인 연구자 임상 1건 등 총 3건의 임상시험이 진행중이다. 렘데시비르 관련주로는 뉴욕증시에서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코스피 코스닥에서 파미셀 , 엑세스바이오, 에이프로젠제약,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등이 거론된다.
하나금융투자는 7일 길리어드사이언스에 대해 투자매력이 여전하다는 보고서를 냈다. 길리어드사이언스는 1분기에 매출 55억 달러를 올렸다. 영업이익은 28억 달러이다. 시장의 기대보다 높은 수준이다.
김재희 기자 글로벌이코노믹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