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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소통 원활

장원주 기자

기사입력 : 2020-05-05 11:28

골든위크 마지막날이자 어린이날인 5일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 일요일보다 다소 원활한 상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40분, 울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1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3시간5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2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3시간3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4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1시간30분, 양양에서 남양주까지 2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30분, 서울에서 울산까지 4시간10분, 서서울에서 목표까지 3시간40분, 서울에서 대구까지 3시간3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40분, 남양주에서 양양까지 1시간50분,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3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날 교통량은 전국 39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5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0만 대가 움직일 전망이다. 귀성방향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원할할 것으로 예측되며 귀경방향은 평소 일요일보다 다소 원활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지방방향 정체는 하루 종일 없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서울방향은 상습 정체구간에서만 일시적인 교통 정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4~5시쯤 절정을 이뤘다가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국 고속도로 교통 흐름은 평소 일요일 수준을 보이고 있고 어린이날인데 정체가 별로 없는 것이 신기할 정도"라며 "내일이면 황금연휴가 끝나는 만큼 미리 연휴를 즐긴 사람들이 밖에 나가는 대신 집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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