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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돌풍·천둥·번개 동반 전국 대부분 지역 흐리고 비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0-04-17 05:08

지난해 8월 서울 영동대로 일대가 호우와 돌풍으로 인해 하수 시설이 막혀 침수돼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8월 서울 영동대로 일대가 호우와 돌풍으로 인해 하수 시설이 막혀 침수돼 있다. 사진=뉴시스
오늘(1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18일 오후 3시까지 강원 영동,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20∼60mm로 예보됐다.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는 80mm 이상 내리고 그 밖의 지역은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 강하게 발달하는 비구름대가 지나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7∼12도, 낮 최고 기온은 13∼18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의 영향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쪽지역은 황사의 영향으로 늦은 밤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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