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아이들에게 학교를 선물해주세요'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3일간 롯데하이마트 460여 개 매장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된 PC 수익금 일부로 학습용 노트북 재원을 마련했다.
박왕근 롯데하이마트 준법경영부문장은 "원격학습 참여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면서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