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제유가도 동반 급등하고 있다.
8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이 시간 현재 다우지수는 +276.83 ↑포인트 오른 상태에서 개되고 있다.
OPEC+ 감산합의에 미국 셰일가스 동참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사우디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제유가와 뉴욕증시가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
국제유가와 뉴욕증시의 상슨은 코스피 코스닥 환율 등에도 호재성 소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 실시간 시세
NASDAQ Composite 7951.11 +37.87 0.48% NASDAQ-100 Index 8119.40 +37.74 0.47%
다우지수 DOW INDUSTRIALS 22956.82 +276.83 1.22%
S&P 500 지수 2690.65 +26.97 1.01%
RUSSELL 2000 1136.2076 -2.5701 0.23%
S&P MIDCAP 1461.99 +17.43 1.21%
NYSE COMPOSITE 10679.7742 +164.5363 1.56%
미국 뉴욕증시는 이틀째 강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의 증가세가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으로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뉴욕 등 핫스팟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조짐이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국 국채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미국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오르고 있다. .
유럽증시에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 그리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가 모두 올랐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600지수도 강세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