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외 11필지에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546개 호실 규모로 지어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월 현재 수영구의 집값은 3.3㎡당 1444만 원으로 부산 전체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 또한 5.27%로 부산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가장 최근(2019년 9월) 청약을 진행한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는 평균 38.16대 1의 좋은 성적으로 1순위 당해마감을 기록하는 등 수영구의 부동산 시장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민락동 일대는 수영구에서도 우수한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우선 광안리 해변과 바로 마주 위치한 만큼 탁 트인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왕복 4차선의 광안해변로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이 외에도 인근에 광안리 카페거리, 센텀시티, 마린시티, 민락공원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