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플렉스는 래퍼 염따와 힘을 모아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으로 제품명은 염따가 유행시킨 '플렉스 문화'에서 따왔다.
제품 패키지는 제품명을 강조하기 위해 볼드체의 플렉스를 전면에 배치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플렉스 문화에 익숙한 2030 세대 등 젊은 층이 이에 공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염따와 함께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출시 이후 '플렉스한 마케팅'도 적극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