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까사미아는 탄생 38주년을 기념해 '창립 기념 대축제'를 열고 브랜드 사상 첫 보상 판매 이벤트와 프리미엄 가구 최초 할인, 1억 원 상당의 경품 행사 등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얼어 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해 기획됐다. 까사미아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으로 집을 꾸밀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까사미아 기존 구매 고객들을 위해 창립 이후 처음으로 보상 판매 이벤트가 준비된다. 보유 중인 까사미아 제품과 구매 이력을 인증한 고객에게는 같은 종류의 가구 재구매 시 최대 30%, 다른 종류의 제품 구매 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 판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10%의 마일리지도 추가된다.
까사미아는 대표 인기 가구들도 파격 특가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전국 매장에서 까사미아의 베스트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릴레이 할인 특가전'이 전개된다. '리도' '콜트' 등 인기 소파를 최대 40%까지 할인하고 침구 상품과 다양한 주방용품·홈데코 아이템들도 최대 6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신세계그룹과 함께 신규 회원과 구매 고객을 대상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도 선사한다.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신세계 상품권, 마일리지 등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마련되며 신세계 포인트 적립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그동안 변함없이 까사미아를 사랑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창립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까사미아가 준비한 풍성한 혜택과 함께 활기찬 봄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