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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 수 증가 1위 LG전자…전체 직원 수 1위 삼성전자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4-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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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람인


지난해 경영 여건이 녹록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이 고용한 인원이 8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 기업의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0대 기업의 고용인원은 79만1144명으로 2018년 78만4271명보다 6873명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직원 수가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기업은 LG전자로 2412명 증가했다.

이어 ▲SK하이닉스 2272명 ▲삼성전자 2246명 ▲현대트랜시스 1918명 ▲LG화학 1731명 ▲삼성SDI 789명 ▲현대자동차 630명 ▲한국전력공사 542명 ▲SK텔레콤 480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7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직원 수가 늘어난 기업은 53개사, 줄어든 기업은 31개사로 조사됐다.
직원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10만5257명에 달했다.

▲현대자동차 7만32명 ▲LG전자 4만110명 ▲기아자동차 3만5675명 ▲SK하이닉스 2만8244명 ▲LG디스플레이 2만6665명 ▲이마트 2만5779명 ▲롯데쇼핑 2만5298명 ▲케이티 2만3372명 ▲한국전력공사 2만3137명 등이었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 16만7417명 ▲현대차그룹 14만8045명 ▲LG그룹 11만1488명 ▲SK그룹 4만5547명 ▲롯데그룹 3만6897명 ▲신세계그룹 2만8542명 ▲포스코그룹 2만5095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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