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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달라진 것…급여삭감∙무급휴가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4-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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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인크루트


코로나19 여파로 임금이 삭감된 직장인의 평균 삭감률은 22%로 나타났다.
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4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사업장별 조치사항’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 40.8%가 코로나 이후 출근 또는 급여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무급휴가’ 36.1%(복수선택)로 가장 많았고 ‘임시휴업’ 24.5%, ‘임금삭감’ 13%, ‘권고사직’ 6.5%, ‘급여반납’ 3.2% 순으로 집계됐다.

임금삭감을 꼽은 직장인이 밝힌 평균 삭감률은 22%였고, 무급휴가의 경우 ‘2주 이상~4주 미만’(38.5%) 및 ‘1주 내외’(30.8%)가 가장 많았다.

반면, 나머지 18.7%의 응답자는 코로나 이후 ‘야근 증가’, ‘휴일근로 증가’(각각 6.9%), ‘상여금 및 추가수당 지급’(각각 1.4%) 등의 달라진 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사업실적 변화’를 물었더니 ▲‘매출 감소세’ 40.6% ▲‘매출 급감’ 26.9% ▲‘변화 없음’ 26.9% 등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온라인유통, 통신판매’ 업종의 경우는 ‘매출 급증’(8.4%)과 ‘매출 호조세’(41.7%)를 달라진 것으로 지적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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