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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코로나로 고통 모든 시민에 40만원 지급"...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지자체중 최고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20-04-0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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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40만원씩 지급한다."

경기 포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 40만원을 지급한다.
이 같은 지급액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규모이다.

박윤국 시장은 31일 "지난해 9월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시작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까지 지역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고 시민들은 지칠대로 지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제는 코로나19 방역을 넘어서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경제방역에 나설 차례로, 시민 모두에게 개인당 4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는 방안을 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해봤으나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국가적 재난 사태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최적의 방안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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