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만식 조합장은 “우리 신안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재육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연대와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기탁취지를 밝혔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2016년도 부터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6천5백4만원을 신안군장학재단에 후원했다.
신안군장학재단에는 박헌 법무사, ㈜하늘기획 김주필, 대동농업기계 김승철 대표 등 매주 정성어린 장학기금 기탁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