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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하는 빅히트, BTS 덕에 ‘떼돈’?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3-31 09:38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CI이미지 확대보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CI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31일 2019년 감사보고서를 공시하고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빅히트는 2019 회계연도에 빅히트는 매출액 5872억 원, 영업이익 987억 원 등 2005년 창사 이래 최고 영업실적을 올랐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95%, 영업이익은 24% 늘었다.

빅히트는 작년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앨범 약 372만 장(2019년 가온차트 집계 기준) 판매를 필두로 같은 해 데뷔한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앨범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했다.

빅히트는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했다.
증권가에서는 빅히트가 상장되면 엔터테인먼트 대장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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