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30일, 오후 4시 40분부터 55분 동안 ‘오뚜기 X.O 만두 세트’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면이 들어가지 않고 고기, 야채, 해산물 등 엄선한 재료들을 큼직하게 썰어 얇고 쫄깃한 만두피에 가득 채운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이번 방송은 갈수록 증가하는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고객 관심을 반영해 마련했다. GS샵은 고객 니즈(Needs)에맞게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 신상품 수를 이번 1분기에만 전년보다 약 3배가량 확대했다.
박종현 GS샵푸드팀 상품기획자(MD)는 “이제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고객 경험이 많이 쌓인 만큼 프리미엄 재료와 맛으로 차별화 해야 할 때이다”면서 “고객의 높아진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