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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A&C,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 출시

한상욱 대표 " 앱과 플랫폼 중심의 클라우드라는 새로운 미래 주도"

박수현 기자

기사입력 : 2020-03-30 10:35

티맥스A&C의 하이퍼클라우드 개념도. 사진=티맥스이미지 확대보기
티맥스A&C의 하이퍼클라우드 개념도. 사진=티맥스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가 고객이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티맥스A&C는 다양한 오픈소스를 포괄하고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쿠버네티스 기반의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티맥스의 하이퍼클라우드는 티맥스의 주요 제품뿐 아니라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여러 오픈소스 등 고객이 직접 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을 선택하고, 주도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하이퍼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체제(OS) 역할을 하기에 고객에게 신뢰성 있는 신기술의 클라우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도 통합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의 개발, 검증, 운영 환경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게 해준다.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를 위한 ‘셀프 서비스 포탈’을 제공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기존의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고객이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앱으로 쉽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게 전문 컨설팅 및 교육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도입부터 운영까지 분야별 전문가의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개발 및 실습 PC의 유지보수 비용절감을 위한 사이버 교육장을 제공하는 등 ‘토탈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Total Cloud Transformation)’ 서비스를 지원한다.

티맥스A&C 한상욱 대표는 “티맥스는 오래전부터 ‘클라우드가 미래다!’라는 판단으로 클라우드 시대를 대비했고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만드는 데에 매진해 왔다”며, “이제 하이퍼클라우드라는 완성된 클라우드 플랫폼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앱과 플랫폼 중심의 클라우드라는 새로운 미래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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