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대표는 요식업을 넘어 SBS '맛남의 광장' '골목식당'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상생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치는 대한민국 요식업계의 리더다. 방송에서 맥주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지식과 애정을 보이며 '맥주 덕후'의 면모도 갖췄다.
남은자 오비맥주 코어브랜드 부사장은 "백 대표가 갖고 있는 음식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과 한국 요식문화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이 카스가 그동안 제품 개발 등을 위해 쏟은 노력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