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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4월 입주 '과천 푸르지오써밋', 명품 아파트의 품격 누린다

입주민 고급사양 선호로 호텔급 커뮤니티, 특화설계, 프리미엄 마감재 '하이엔드 주거공간' 실현
과천 최초 스카이커뮤니티 조성...25~26층 스카이라운지에 카페·게스트하우스·전용엘리베이터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20-03-27 11:53

오는 4월 입주가 이뤄지는 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써밋' 단지의 외관 모습. 사진=대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4월 입주가 이뤄지는 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써밋' 단지의 외관 모습. 사진=대우건설
명품 아파트의 기준이 새롭게 정립되고 있다. 대우건설이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푸르지오써밋'이 모습을 드러내서다.

'과천 푸르지오써밋'은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과 마감재, 특화 설계로 차세대 하이엔드 주거공간의 완전체란 평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과천 푸르지오써밋'은 공사 이전부터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과 마감재, 특화설계로 차세대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명품 단지로 이목을 집중시킨 핵심 시설은 단연 '스카이 커뮤니티'다.

과천 지역 최초로 도입된 스카이 커뮤니티는 118동 최상층부인 25층과 26층, 2개 층에 마련돼 있다. 상층부인 26층에는 카페를 비롯해 공용 라운지와 프라이빗 라운지가 있고 하층부인 25층에는 스카이 게스트하우스가 자리한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들어선 26층 스카이 라운지는 호텔을 방불케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써밋'의 명품 이미지를 상징하는 118동 25~26층에 마련된 '스카이 라운지'의 내부 모습. 사진=대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써밋'의 명품 이미지를 상징하는 118동 25~26층에 마련된 '스카이 라운지'의 내부 모습. 사진=대우건설


바닥, 벽면 등이 일반아파트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최고급 마감재로 시공됐기 때문이다. 스카이 라운지게스트하우스 내 가구 이탈리아산 '페발까사(Febal Casa)’로 장식됐다.

'과천 푸르지오써밋'의 메인 커뮤니티 시설은 축구장(8250) 면적보다 넓은 약 9300(2800평) 규모로, 이곳에 길이 25m짜리 3레인 수영장을 포함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시설, 키즈&맘스 카페,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가구 내부럭셔리 주거공간에도 주방, 바닥, 벽면 등 대부분이 외국산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주방가구는 독일산 '라이히트', 이탈리아산 '페발까사'를 들였고, 욕실수전도 독일산 명품 '그로헤'가 설치됐다. 거실 벽면은 천연석 아트월, 바닥은 독일산 원목마루다. 전용면적 84에는 금고도 내장돼 있다.
수요층의 니즈를 십분 반영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가구 타입별로 발코니 공간 확장, 주부 동선을 고려한 고려 듀얼 엑세스 주방설계,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 양면 수납가구 등이 도입됐다. 전용 59타입 일부는 4베이, 84타입 일부는 5베이가 적용됐으며 과천시 최초로 세대 내에서 직접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이송설비 시스템도 마련됐다.

밖에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거실·침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비데 일체형 양변기, 센서식 싱크절수기, LS시스템 이중창 등이 마련됐다.

'과천 푸르지오써밋'이 주목을 받는 또다른 이유는 명품 주거공간 건립을 정비사업에서 이뤄냈다는 이다.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경우 원가절감에만 몰두한 나머지 가구 마감재는 물론 공용공간의 마감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브랜드만 내세운 허울뿐인 명품 아파트가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과천 푸르지오써밋'은 재건축 사업임에도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마감재 설계가 단지 전역에 도입됐다.

더욱 중요한 점은 최고급 마감재 적용했음에도 통상 늘어날 수 있는 사업비를 최소화하고, 오히려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하이엔드 주거공간은 물론 정비사업의 롤모델로 평가를 받는 이유다.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한 대우건설의 노하우는 사업이 진행되면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먼저 시공사로 선정된 후 5개월만에 설계변경에 따른 인허가 철거까지 완료 약속한 8월 착공을 이행한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규제가 심해져 약속했던 분양가인 3.3㎡당 3300만원 보장이 어려워지자 조합 요청에 따라 후분양을 시행한다. 시공사 입장에서 자금적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조합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의견을 적극 수용한 것이다.

대우건설 측은 “그 결과, 3.3㎡당 4000만원에 육박하는 분양가를 기록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제시했던 분양가 2955만원 대비 1000만원 이상 높은 금액으로 분양, 조합원 1인당 약 1 7000 원의 프리미엄을 실현한다”고 말했다.

오는 4월 입주를 앞둔 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써밋'의 거실 모습. 사진=대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4월 입주를 앞둔 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써밋'의 거실 모습.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에 따르면, '과천 푸르지오써밋'의 성공 준공에 명품단지 건립을 위한 강남권 정비사업 조합의 견학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를 견학했던 서울시내 모 조합 관계자는 “정비사업의 경우, 공용 공간의 마감 수준은 소홀하기 마련인데 '과천 푸르지오써밋'가구 내부는 물론이고 각 층의 공용 바닥까지 호텔급라며 “대우건설의 역량, 아파트 업계에서의 현 위치를 실감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호평했다.

오는 4월 입주가 본격화 되는 '과천 푸르지오써밋'의 3.3당 가격은 현재 6000만원에 육박 서초구(5134만원)나 강남구(5580만원) 평균 아파트값을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부동산 매물정보에 따르면, '과천 푸르지오써밋'의 전용 84의 경우 20억 원을, 전용 59 역시 16억원에 각각 매물이 올라와 있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자리한 '과천 푸르지오써밋'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32개동, 총 1571가구 규모다.

<자료 제공=대우건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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