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T는 공시를 통해 구 대표내정자가 지난 20일, 23일, 24일 등 3일에 걸쳐 장내 매수 방식으로 약 1억 원(9929만 원) 규모의 주식 5234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 대해 KT 관계자는 "구 신임 대표는 KT 주가가 기본 체력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면서 "책임 경영 강화로 KT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