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회사는 ‘Happy Memories’라는 슬로건 아래 20여 년간 운영돼 왔으며 현재 국내 130개, 해외 59개의 영화관을 두고 있다.
이번 1위는 5년 연속 달성한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롯데시네마는 태블릿 PC를 활용해 음성 명령만으로 영화 예매부터 매점 이용까지 가능한 ‘스마트 키오스크’, 스마트워치·스마트폰 기반의 현장 관리시스템인 ‘FMS’를 도입해 영화관 이용의 편의성과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영사 시스템 통합 관제 센터(NOC)'를 운영해 전국 영화관 상영 품질의 상향 표준화를 이뤄내고, 카펫을 친환경 PVC 타일로 교체해 먼지 없는 상영관 환경을 만드는 등 관람 환경 개선에 힘썼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기술을 적용해 다른 영화관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