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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제유가 또 대폭락 WTI 10.6%↓… 원유전쟁 뉴욕증시 강타 코스피 코스닥 휘청

김대호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0-03-21 04:27

국제유가를 좌우하는 사우디 유전  이미지 확대보기
국제유가를 좌우하는 사우디 유전
국제유가 또 대폭락했다.

미국의 주종원유인 서부텍스산원유(WTI)는 무려 11% 떨어졌다. 코로나 확산속에 사우디가 또 감산을 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은 뉴욕증시에 큰 악재가 되고있다. 다음주 코스피 코스닥과 환율에도 큽 변수이다.

국제유가 시세
Energy
INDEX UNITS PRICE CHANGE %CHANGE CONTRACT TIME (EDT)
WTI Crude Oil (Nymex) USD/bbl. 22.43 -2.79 -11.06% Apr 2020 3:10 PM
Brent Crude (ICE) USD/bbl. 27.22 -1.25 -4.39% May 2020 3:11 PM
RBOB Gasoline (Nymex) USd/gal. 61.42 -7.08 -10.34% Apr 2020 3:07 PM
Natural Gas (Nymex) USD/MMBtu 1.59 -0.06 -3.63% Apr 2020 3:11 PM
Heating Oil (Nymex) USd/gal. 101.27 -2.90 -2.78% Apr 2020 3:11 PM

WTI는 앞서 20일 배럴당 23.8%(4.85달러) 급등한 25.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폭등세가 하룻만에 무너지고 다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면서 원유 수요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감산 합의 실패 이후 가격 인하와 증산 계획을 밝히면서 '석유 전쟁'에 돌입한 것도 국제유가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2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4월 인도분은 배럴당 10.6%(2.69달러) 폭락한 22.53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5.2%(1.49달러) 내린 배럴당 26.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금값는온스당 0.4%(5.30달러) 오른 1,484.60달러를 기록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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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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