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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무순위 청약 경쟁률 754대 1

3만7000명 몰려…입지‧합리적 분양가 책정이 ‘인기요인’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20-03-18 10:53

여수웅천 '마린파크애시앙' 주경 투시도. 사진=부영주택이미지 확대보기
여수웅천 '마린파크애시앙' 주경 투시도. 사진=부영주택
부영주택이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5-1·5-2블록에 공급 중인 ‘마린파크 애시앙’ 1·2단지가 무순위 청약에서 평균 7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마린파크 애시앙’ 1·2단지 무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49가구 모집에 3만6959건이 접수되며 평균 7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단지 전용 84㎡A타입이 1가구 모집에 3000명이 신청하며 300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1단지 전용 84㎡A형(717대 1), 2단지 84㎡B형(646대 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은 18개동 총 1054가구 규모로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608가구 규모,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446가구 규모로 각각 지어진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지어지며 3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1월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1단지가 평균 39대 1, 2단지가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영 관계자는 “여수 인기 택지지구인 웅천택지지구 중심 입지라는 점과 합리적 가격을 책정한 점 등이 인기 요인”이라면서 “전매제한이 1년으로 짧은데다 앞으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까지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무순위 청약의 당첨자발표는 17일로, 계약일은 다음날인 18일이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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