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CJ mall에서는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리본 스피닝 바이크’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T커머스 채널인 CJ 오쇼핑플러스에서도 이달 중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 오쇼핑플러스는 오는 19일 오후 7시 45분에 ‘나인닷 런닝머신’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런닝 벨트를 반으로 접어 한 뼘(약 20㎝) 두께의 공간에 세워 보관할 수 있다. 사용자의 상태를 자동으로 체크하는 자동 속도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48개월 기준 월 2만9900원이다.
오는 26일 밤 11시 50분에는 ‘탄다TVR 승마운동기’ 판매가 시작된다. 올해 출시된 이 제품은 TV와 연동해 20개 이상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인체공학적 안장 디자인에 진동과 온열기능이 탑재돼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와 함께 특허 받은 운동 모드를 통해 승마 운동, 전신·코어운동과 유산소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과 설치를 해주며, 가격은 60개월 기준으로 월 4만7600원이다.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월 1만 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