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책본부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등과 연계하고 중앙은행으로서의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지난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빠른 경제 재정 대책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금융전문가들은 아베 총리가 2020 회계연도(2020년 4월∼2021년 3월) 예산을 확정한 후 경제대책 편성을 지시할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다음달 경제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책에는 아베 총리가 전날 회견에서 언급한 저소득자를 위한 수당 외에 포인트 환원 확대 등을 통한 세금 경감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