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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가수요 현상…기업 회사채 발행 급증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3-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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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투자협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기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자금 등을 미리 확보해놓자는 ‘자금 가수요 현상’이다.

9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0년 2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는 12조3160억 원으로 1월의 6조8050억 원보다 갑절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발행을 한 달 사이에 5조5110억 원이나 늘린 것이다.

한편 2월 국체, 특수채 등을 합친 2월 채권 발행 규모는 전달보다 14조 원 늘어난 72조3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월말 채권 발행 잔액은 2070조 원으로 증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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