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현대차 울산공장도 뚫렸다… 도장부 직원 확진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2-28 12:42

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근로자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GV80, 팰리세이드 등을 생산하는 울산2공장이 가동 중단됐다.
현대차 울산공장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2공장 도장부 소속 직원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울산지역에서는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전날 고열 증상으로 조퇴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현대차는 울산2공장 내 모든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긴급 방역 소독했다.

현대차 울산2공장은 인기 차종인 GV80,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등을 생산하며 오전과 오후 근무조를 합하면 3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