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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ACRO)', 하이엔드 주거문화 선도한다 [AD]

수요자 기호 맞춤형 '고급 아파트'로 삶의 품격 과시...시세가치 상승도 이끌어
지난해 리뉴얼 '아크로'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첫 적용...입주민 기대감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20-02-26 16:03

서울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의 전경. 사진=대림산업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의 전경. 사진=대림산업
대형 건설사들 아파트 고급화 전략을 위한 '하이엔드 브랜드'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과거 '거주'에만 초점이 맞춰진 단순주택 개념을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차별화된 고급 이미지를 가진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거주자의 품격'을 나타내는 기준이 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을 견인하면서 단순히 부자들만 사는 비싼 아파트가 아니라, 시세가치를 선도하는 지역 명소로 그 가치가 바뀌고 있다.

국내에서 고급 아파트로 불리는 하이엔드 브랜드는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등장했다.

하이엔드 아파트의 첫 테이프를 끊은 곳은 서울 강남 도곡동의 '타워팰리스'이다.

실제 입주자 직업군을 전문직, 대기업 임원, 고위 공무원, 교수 등으로 제한했던 '타워팰리스'는 2008년 전용면적 244㎡ 공시가격 40 1600만원을 기록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전까지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군림했다.
고급 아파트 트렌드는 2000년대 말 진일보한 변화를 보인다. 조경과 커뮤니티 특화설계가 적용된 것이다.

단지 내 어린이 영어학원,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고, 휴대폰으로 가전제품이나 주택보안시스템 등을 원격제어하는 시스템도 도입됐다.

2009년 입주가 이뤄진 서울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의 경우, 경북 고령에서 수령 1000년을 넘은 가격 10억 원(그루 단위)짜리 느티나무 이식, 3976㎡(약 1200평) 대형연못 1급수 어종인 쉬리 사육 등으로 당시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 관계자는 타워팰리스로 대표되는 1세대 고급아파트가 부자임을 과시할 수 있는 외관 등의 하드웨어에 조금 더 치중했다면, 2세대 고급아파트부터는 점차 실생활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 설계에 힘쓰기 시작했다면서 지금은 대중화 되어 있는 고급 조경이나 커뮤니티가 등장한 때가 바로 이 시기라고 설명했다.

2010년대 이후 현재까지 조성된 고급 아파트의 큰 특징은 다양한 첨단 시스템의 적용이다.

국내 상위 1% 부유층이 사는 곳으로 알려진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이 대표 단지로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안면인식 입출입 시스템, 24시간 상주경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보안 시스템으로 입주민 사생활을 보장해 재계 유력인사와 유명 연예인들이 모여 사는 최고급단지가 됐다.

주거 서비스도 강화됐다. 특히 호텔 수준의 부대시설과 주거 서비스가 잇따라 도입됐다.

한강변 대표 고급아파트 서울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는 단지 내 사우나, 골프장, 수영장 등과 함께 30층에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층에 있는 티하우스에선 전문 케이터링 기업의 호텔식 조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크로 리버파크'는 막힘 없는 강변 조망권, 쾌적함, 수변공원 등은 한강변이 부촌으로서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핵심 조건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지난 10여년 간 반포동 시세를 이끌던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자이’는 바로 앞에서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아크로 리버파크’의 등장으로 리딩(leading) 단지의 자리를 내준 지 오래다”고 전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킹 에 따르면, 올해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 평균시세는 293000만원 선인 반면, '반포자이'의 같은 면적 시세는 234000만원대로 6억원 가까이 시세 차이가 났다.

서울 잠원동 '아크로 리버뷰'의 전경. 사진=대림산업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잠원동 '아크로 리버뷰'의 전경. 사진=대림산업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아크로 리버뷰 2년 이내 신축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전용84㎡ 기준 지난해 11월 28억 2000만원, 12월 30억 5000만 원에 거래되며 한 달 사이 1억 3000만 원이나 상승('부킹' 통계 기준)했다.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역시 한강 조망 특화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등 최고급 주거 조건을 자랑하며, 분양 당시 3.3㎡당 평균 4750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 분양가를 기록하며 아크로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말 아크로 리뉴얼 브랜드를 공개하며, 차별화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리뉴얼 '아크로'를 바탕으로 대림산업은 서울을 대표하는 재개발 최고 입지인 한남3구역 서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키는 최상의 품질과 선도적 혁신기술 적용, 그리고 입주자만이 누리는 맞춤형 서비스로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리뉴얼 '아크로'는 그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던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전 세계 최고급 주거환경 트렌드를 분석하고, 실거주자의 빅데이터를 수년간 연구·개발 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아크로'는 최고이자 단 하나뿐인, 절대 가치로 최상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주거문화와 고급아파트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산업리뉴얼 '아크로' 브랜드를 연말 입주 예정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부터 차례로 적용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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