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유소아 대상 임상시험 등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한미약품의 유소아 해열제 '맥시부펜시럽'을 '짜먹는' 스틱형 제형으로 새롭게 제조한 의약품이다.
특히 한미약품은 복용할 때마다 일정 용량을 덜어 써야 했던 불편함을 크게 줄여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회 복용 시 1포씩 스틱 그대로 짜서 복용하면 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맥시부펜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상비약이 될 정도로 빠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이번 발매된 맥시부키즈시럽이 외출 또는 응급 시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