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프리미엄 식물성 푸드 브랜드 디어넛츠는 ‘디어넛츠 캐슈넛’ 2종에 이어 ‘디어넛츠 마카다미아’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디어넛츠 마카다미아’는 최고급 호주산 마카다미아와 아몬드를 7대3 최적의 비율을 찾아 마카다미아 특유의 크리미하고 은은한 달콤함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도록 제조됐다.
마카다미아는 견과류의 왕이라는 별명답게 영양면에서 월등히 불포화지방산, 비타민B, 비타민E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특히 뇌 기능발달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집중력이 높여야 하는 직장인과 수험생 등에게 좋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디어넛츠는 지난해 캐슈넛밀크를 2종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지난해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
디어넛츠 관계자는 “최근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자연주의 식품을 찾는 트렌드에 따라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식물성 푸드 기업을 표방하기 위해 식물성 음료 라인을 더 튼튼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