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문회보,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상하이의 아동복 전문 회사 주천(朱晨) 아동복이 나노기술을 활용, 재사용 가능한 N95 마스크를 개발했다.
이 마스크는 나노기술을 활용해 물에 끓이거나 알코올 또는 소독제로 소독을 하면 최대 20번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국 언론은 다음 주 내로 신형 마스크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하루 생산량이 수만 개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이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