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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 1종 판매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20-02-24 14:19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28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신규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28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신규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28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HI ELS 2111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연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3%미만(리자드 조건 2)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4.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리자드 ELS’란 도마뱀(Lizard)이 위기 시 꼬리를 자르고 탈출하는 것처럼 하락장에서 ELS가 조기에 상환되지 못하고 있더라도 중도에 상품을 상환할 수 있는 조건(리자드 조건)을 추가한 구조의 상품을 말한다.

만약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였을 경우,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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