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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차관, "환율 쏠림 현상 과도하면 필요한 조치 단행"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2-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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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코로나 19 사태 속 환율 쏠림 현상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필요한 조치를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코로나 19 확산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렇게 밝혔다.

김 차관은 "특히 외환시장 상황을 각별히 주시하고 있다"며 "비정상적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질 때는 준비된 비상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 차관은 "불확실성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며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방한 관광객이 감소하고 내수와 소비, 대중 수출 등이 위축됨에 따라 경기개선 흐름을 제약할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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