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글로벌-Biz 24] 사조산업, 마샬제도 해역에서 불법어로 혐의로 기소

이달 초 5차례 마샬제도 EEZ내에서 허가없이 어업활동 벌여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0-02-24 08:09

사조산업 721 오룡호가 마샬제도에서 불법으로 잡은 혐의로 압수되고 있는 참치들. 이미지 확대보기
사조산업 721 오룡호가 마샬제도에서 불법으로 잡은 혐의로 압수되고 있는 참치들.
사조산업이 태평양 마샬제도 해역에서 5차례에 걸쳐 불법어업을 한 혐의로 마샬제도 당국에 기소됐다.

23일(현지 시간) RNZ 등 외신들에 따르면 사조산업소속 선박 721 오룡(Oryong)호가 마셜제도의 200마일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불법으로 어업을 한 혐의로 마샬제도 해양자원국(MIMRA)이 기소했다. 이는 마샬제도가 올해들어 불법어로 혐의로 기소한 첫 번째 사례다.
사조산업은 마샬제도가 기소한 후 21일 이내에 기소에 응해야 한다.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5건의 불법어업에 대해 건당 10만~10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