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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조커’ 호아킨 피닉스와 레드카펫 약혼녀 루니 마라 노출된 등에 시선 집중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0-02-24 00:06

사진은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때의 호아킨 피닉스(오른쪽)과 약혼녀 루니 마라(왼쪽).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때의 호아킨 피닉스(오른쪽)과 약혼녀 루니 마라(왼쪽).

영화 ‘조커’(19)로 각종 영화상을 휩쓸면서 제92회 아카데미상에서도 남우주연상을 받은 호아킨 피닉스가 이번에 어머니, 누나와 함께 ‘그녀(her·2013)’공연을 계기로 2016년부터 교제하고 작년에 약혼한 루니 마라를 동반하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루니라고 하면 전위적인 패셔니스타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헤어를 톱으로 묶고 영국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검은 레이스 드레스차림으로 등장했다. 언뜻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컷 아웃부터 겨드랑이 갈비뼈가 훤히 보이고 등이 크게 벌어진 제법 자극적인 디자인이다.

신체에 점이 많은 루니지만 이번에도 등의 점을 숨기지 않았으며, 또한 등뼈 아래쪽에는 붉은 혹 같은 것을 2개 볼 수 있어 “저것은 무엇?” “비쩍 말라 등뼈가 튀어 나온 것인지?” “루니는 괴짜 호아킨과 교제하면서 외계인의 느낌이 듣다” “등도 화장하면 좋을 텐 데”라는 소리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호아킨은 ‘그녀’에서 공동출연했을 때의 루니에 대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발언하면서도 “사람 이름을 구글에 검색한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도 말해 첫눈에 반해 버린 것 같다. 그러나 운 좋게도 서로 호감을 가졌던 것 같고 호아킨도 루니와 교제하면서 인간이 둥글게 변하고 연기력도 점점 더 다듬어진 것 같다는 소문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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