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빅히트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방탄소년단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이어 "당초 생중계 없이 진행하려던 현장 '질의응답'도 시간을 연장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올해 활동 방향을 소개하고, 사전에 접수된 취재진의 질문에 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을 발매했으며, 첫 날에만 총 265만 3050장의 판매고를 기록, 신기록을 세웠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