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황희찬 골 기록했지만... 잘츠부르크, 유로파리그 프랑크푸르트에 대패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20-02-21 14:47

잘츠부르크 레드불의 황희찬(오른쪽 두 번째)이지난 9월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잘츠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 RC 헹크(벨기에)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황희찬은 전반에만 1골 2도움을 작성하는 맹활약을 펼쳐 팀의 6-2 승리에 기여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잘츠부르크 레드불의 황희찬(오른쪽 두 번째)이지난 9월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잘츠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 RC 헹크(벨기에)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황희찬은 전반에만 1골 2도움을 작성하는 맹활약을 펼쳐 팀의 6-2 승리에 기여했다.사진=뉴시스
황희찬이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대패를 면치 못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첫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지만 팀의 대패를 지켜봐야 했다.
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0-4로 크게 뒤진 후반 40분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잘츠부르크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유로파리그로 밀려났다. 챔피언스리그에서 3골 3도움으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던 황희찬은 골 사냥을 이어갔다.

그러나 잘츠부르크는 1-4로 대패했다. 오는 28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대승을 거둬야 16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3골 차로 크게 패해 낙관적이지 않다.

황희찬 홀로 버틴 잘츠부르크 공격 라인의 파괴력이 아쉬움을 남겼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