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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프랜즈 유아동 양말 ‘원사이즈삭스’, 중국 웨이보 동화면세점 입점

정영일 기자

기사입력 : 2020-02-21 10:56

최근 유아동 자기주도형 양말 ‘원사이즈삭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폴프랜즈’가 중국웨이보 동화면세점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폴프랜즈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유아동 자기주도형 양말 ‘원사이즈삭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폴프랜즈’가 중국웨이보 동화면세점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폴프랜즈


최근 유아동 자기주도형 양말 ‘원사이즈삭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폴프랜즈(대표 민형미)’가 중국웨이보 동화면세점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삭스 브랜드 폴프랜즈는 지난해 국내 최대 키즈 편집숍인 캐리마켓과 동화 인터넷면세점 입점 이후 이번에 중국 웨이보까지 다양한 유통 경로를 공격적으로 확보해 가고 있다.

폴프랜즈의 원사이즈 삭스는 기존에 아동, 여성, 남성으로 나눠진 양말 사이즈를 폴프랜즈만의 기술력으로 새롭게 만들어 사이즈가 다양한 가정에서 원사이즈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이즈에 관계없이 함께 착용 가능해 최근 ‘국민양말’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동안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발에 맞춰 자주 구입해야 했던 번거로움과 구매 비용을 생각하면 현명한 쇼핑이라는 호평 일색의 다양한 인증샷과 체험 동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고무줄 양말’로도 불리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은 “폴프랜즈의 양말을 신을 때 마다 너무 신기하다. 아이와 어른은 물론 작은 아이와 큰 아이가 사이즈에 관계없이 함께 신을 수 있어 경제적이며, 디자인과 색상도 기존 의상과 매치가 편하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폴프랜즈의 2020 봄/여름(S/S) 신제품은 아이 스스로 양말을 신을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존 양말에 비해 촉감을 매우 부드럽게 제작한 것이 특징으로 폴프랜즈 자체 기술로 신축성과 복원력을 높인 ‘원사이즈양말’로 제작되어 아이 누구나 스스로 사이즈에 관계없이 편하게 양말을 신을 수 있게 제작됐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소장하고 있는 봄 컬러 어떤 의상과도 매치가 잘되는 핑크 오렌지, 블루 네이비 등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민형미 폴프랜즈 대표는 “사이즈 걱정없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신을 수 있는 양말로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38개국에 상표권이 출원 등록된 상태로 이번 중국 웨이보 동화면세점 입점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채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폴프랜즈는 2월 21일까지 폴프랜즈 2020 S/S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공개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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