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의 아이들’은 스타들이 방을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풀어 나가는 모습을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예능 콘텐츠로 지난해 6월 올레 tv모바일에서 처음 선보였다.
출연진은 광희, 홍진호, JBJ95의 김상균, CIX 현석, 김동한, ACE의 김병관으로 Seezn(시즌)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포스터가 선공개 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신규 시즌에서는 이전보다 더 다양한 멀티뷰 앵글을 제공, 시청자와의 실시간 채팅 영역을 강화해 신선한 재미도 선사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후 2시까지 24시간동안 Seezn(시즌) 앱에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KT는 "고막메이트의 신규 시즌에서는 녹화 현장 라이브 ‘오늘은 이 노래’ 코너와 토크콘서트를 신설해 시청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설 것"이라면서 "‘오늘은 이 노래’는 녹화 현장의 뒷이야기를 비롯해 시청자들과 채팅으로 소통하며 출연진이 노래를 추천해주고, 실시간으로 직접 불러주는 구성"이라고 소개했다.
김훈배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전무)는 “고막메이트와 밀실의 아이들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나가는 콘텐츠로 가치가 높다”면서 “앞으로도 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