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3월 31일까지 영업점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첫거래 이벤트’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첫고객 웰컴 이벤트’와 ‘첫고객 거래응원 이벤트’다. 첫고객 웰컴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에서 처음 해외주식거래를 신청하고 해외주식 월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축하금 1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첫고객 웰컴 이벤트 대상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 추가거래 시 누적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2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거래응원 이벤트도 함께 한다.
이벤트 대상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위탁계좌 개인고객으로, 뱅키스 계좌는 제외된다. 이벤트 축하금은 웰컴 이벤트는 거래 익월, 거래응원 이벤트는 4월 중순경 지급될 계획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