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화장품’이 대세다. 소비자들의 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은 K-뷰티를 글로벌하게 성장시켰고, 뷰티 제품에 대한 기준은 더욱 높아지면서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태, 선호도 등의 개인 취향을 화장품 등에 반영하는 ‘맞춤형 뷰티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올 3월부터 맞춤형 화장품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뷰티 시대’를 맞아 화장품 뿐만 아니라 뷰티 디바이스 상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아띠베뷰티(Attibe Beauty)는 신제품 ‘울트라리프3(ULTRALIF3)’가 전문성, 편리함, 가성비를 기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울트라리프3는 집속초음파 기술을 바탕으로 한 뷰티 디바이스로, 일주일에 한 번 약 15분 정도만으로도 충분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속에 초음파 에너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코어 탄력을 케어해주어 피부를 탱탱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강도를 5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주 약한 1단계부터 살짝의 따끔함이 느껴지는 5단계까지 자신의 피부 타입 및 컨디션, 성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주로 턱이나 이마, 눈가 주변에는 1~2단계를 권장하고 지방이 많은 볼 부위에 사용할 때에는 3~5단계까지 높여도 좋다. 그러나 처음부터 무리하게 5단계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2~3단계부터 시작해 천천히 강도를 높여 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울트라리프3는 버튼을 눌러 직접 샷을 조사하며 사용되는 장비로 원하는 부위에만 사용해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