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나병만)’은 우한 폐렴(코로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2월 17일부터 29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전주점 화훼 코너에서 꽃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따르고 소비자분들도 너무 위축되기 보다 이번 기회에 하나로마트에 방문해 봄꽃도 구경하며 기분 전환하고, 화훼농가도 돕는 행사에 많이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