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대구·경북에서 코로나 19 추가 확진 한꺼번에 10명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2-19 09:56

이미지 확대보기
19일 경북대병원 등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판명된 환자가 10명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당 대학병원은 응급실을 폐쇄하는 등 비상조치에 나섰다.
음압병상에 입원 중인 환자 가운데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온 경북대병원은 전날 오후 11시 15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다.

응급실에 있던 환자는 병원 내 1인실 등으로 격리 조치했다.

계명대 동산병원도 전날 37세 여성인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응급실의 신규 환자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이 여성은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여부를 판정하기에는 모호한 결과가 나와 재검을 할 예정이다.
현재 이 여성은 병원 음압병동에 격리돼있다.

영남대 영천병원도 오전 6시 10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다.

영남대병원은 또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선제적으로 격리하기 위해 오전 6시부터 응급센터를 잠정 폐쇄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